-햄·라면 등 60종 초저가 판매
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은 19일부터 올해 2분기 먹거리와 생필품 60종을 초저가로 제공하는 ‘가격 역주행’ 행사를 시작한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는 목표로 분기마다 가격 역주행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격 역주행 행사에선 목우촌 주부9단 라운드햄을 40% 저렴한 가격으로, 사조대림 너겟 증량 기획 제품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 중인 ‘백종원의 빽쿡 빽짜장’을 비롯해 종가 포기김치, 오뚜기 옛날 참기름, 찹쌀(3kg), 복음자리 스위트 딸기잼 등 장바구니 인기 품목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초저가 상품 60종 가운데 29종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도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
8종은 편의점 이마트24까지 이마트 3사에서 동시에 내놓는다.
이마트 전주점 관계자는 “1분기 가격 역주행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2분기에는 이마트 3사 공동 운영 품목을 늘렸다”며 “앞으로도 가격 역주행을 통해 이마트 3사 어디서나 생필품을 혜택가에 구입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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