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는 2008년도 공기업고객 만족도(PCSI) 및 자체 고객만족도, 모니터링 등의 엄격한 평가기준을 가지고 지난해 고객만족경영 우수부서에 전북지역본부를 선정했다.
이로써 토공 전북본부는 지난해 상반기 우수부서 선정에 이어 2008년도 전체 평가에서도 고객만족경영 우수부서 및 사업실적 우수 부서에 동시 선정됨에 따라 경영부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토공 전북본부는 지난해 ‘찾아가는 고객상담서비스’와 고객토지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고객토지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한차원 높은 현장 맞춤서비스를 실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종령 본부장은 “이번 우수부서 선정은 ‘만인고객 만사봉사’의 정신으로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고객섬김 경영을 적극 실천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차원 높은 고객체감의 High 섬김운동을 전개하여 「고객이 찾아오고 싶은 지역본부」, 「만나면 고객이 감동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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