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이네 가족·안정은 홍보파트너 위촉
전북소방본부는 소방정책과 활동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홍보 파트너로 로운이네 가족과 러닝 전도사 안정은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로운이네 가족은 유튜부 53만명 구독자와 인스타그램 67.8만을 운영하고 있으며 로운이는 소방관이 꿈인 7세 소년이다.
러닝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정은 팔로워 8.6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며, 작가와 강사로도 유명하다.
전북소방은 유튜버와 인스타그래머와 협업해 특색있는 전북의 소방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소방 활동 수범사례 등을 폭넓게 알릴 예정이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오늘 전북소방과 맞잡은 인플루언서와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전라북도의 안전을 만들어 도민께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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