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의 컴팩트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4가 출시 이후 동일 라인업 내 매출의 80% 이상을 점유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세라젬에 따르면 파우제 M4는 지난 4월 출시 후 첫 달에만 컴팩트 안마의자 라인업에서 약 40%의 계약 점유율을 기록한 데 이어 두달만에 80% 수준의 점유율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라젬 파우제 라인업은 2020년 첫 출시 후 꾸준히 연간 약 2만대가 출고되는 스테디셀러다.
파우제 M4는 편안한 휴식을 돕는 안마의자의 본질에 집중하고 공간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디자인 가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헬스테리어(Health + Interior)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에 인체공학, 열공학 등에 기반한 ‘세라젬 테크놀로지’가 접목돼 한층 강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세라젬 컴팩트 안마의자 라인업 최초로 최대 145도의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도입해 손쉽게 각도를 조절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 파우제 특유의 부드러운 안마감과 저소음 설계를 구현했으며 신규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척추라인 모드와 릴렉스 모드가 추가됐다.
특히,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나 리클라이너 소파와 동일한 색상과 일체감을 주는 재질로 구성돼 함께 놓을 경우 안정감을 주는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베이지 등 3종이다.
세라젬은 최근 ‘심플퍼펙션 1.0’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마스터 V7, 파우제 M4, 파우제 S2를 잇따라 출시한 바 있다. 각 제품 라인업 간 일체감을 강조하면서도 고유 디자인 철학을 접목해 기능적인 측면 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 조화와 심미적 만족감을 높였다는 게 세라젬 측 설명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는 2020년 출시 당시 풀사이즈 안마의자가 주도하던 시장에서 컴팩트 안마의자의 새로운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인지시켜준 제품"이라며 "전국 136개 세라젬 웰카페에서 편안하게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