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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 남원시 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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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 남원시 정책협의회
  • 천희철 기자
  • 승인 2023.04.28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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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 여러 현안과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박희승)는 26일, 남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남원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박희승 지역위원장과 최경식 남원시장, 이정린 전북도의회 부의장, 양해석 전북도의원, 전평기 남원시의장과 남원시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는 김정현 행정자치위원장의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추진’, 김영태 경제산업위원장의 ‘남원시 곤충산업 추진 방향 및 동부 내륙권 [정읍~남원] 2차로 신설 및 개량’, 윤지홍 시의원의 ‘동남원 IC 활용방안 추진’ 순으로 진행됐다. 

또 전라북도의회 이정린 부의장은 “국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전북은 2024년부터 특별광역자치단체가 된다. 전북 안에서도 소외 받아온 우리 남원은 인근 동부권 지역과 연계해 특별자치도 관련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희승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의 목적을 강조하며 “시민의 안전과 복지, 경제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선출직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남원시와 남원시의회의 관계에는 견제와 균형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긴밀한 소통과 협력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발표된 주요 현안과 사업들에 대한 예산확보 등과 관련해 당 차원에서 적극 건의하고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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