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5시 19분께 김제시 신풍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11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식단건물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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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5시 19분께 김제시 신풍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11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식단건물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