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남원노암 주거행복지원센터가 남원시가 시행하고 있는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선정, 1억1352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지 내 울타리 정비, CCTV 성능개선, 공용부위 LED등기구 교체 등 단지 환경개선, 시설물 안전 및 방범, 에너지 절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주택관리공단 박성인 남원노암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한 시설 개선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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