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적 재기지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함께합니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3년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경영개선지원’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사업장 진단과 경영개선 교육 및 사업화 지원으로 경영위기 대응과 선제적 경영정상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경진원은 전북권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경영위기 소상공인 대상으로 ‘경영진단+플러스전문교육+사업화지원’을 제공한다.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의 지원대상은 매출액 감소, 저신용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특별재난지역 소재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경영진단) 경영위기 대응 전문가의 현장방문 및 경영문제점·연계사업 진단부터, (플러스전문교육) 지역 내 전문 실무 교육기관 연계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경영개선 교육 운영, (사업화지원) 사업화 자금 최대 2000만원까지 체계적으로 지원 받게 된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시대로 경영위기를 겪고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중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철저한 재기과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희망리턴패키지는 오는 4월 모집공고 예정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혁신창업팀(063-711-2141,2151)에 문의하면 된다. 김명수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