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맞이 깨끗한 환경 조성
고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현행열)가 농업인단체들과 함께 지난 21일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4-H회 등 11개단체 40여명이 참여했다.
관광객들과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노동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빈병, 영농폐기물 등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현행열 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유네스코 청정지역답게 깨끗하고 사계절 아름다운 고창 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군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청결의 날로 지정하여 여러 사회단체들과 함께 ‘2023 고창 방문의 해’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다시 찾고싶은 고창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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