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자 선정은 업무용서비스(A그룹), 인터넷서비스(B그룹), 인터넷전화(C그룹) 등 3개 분야로 분리했고, A그룹에는 KT, LG데이콤, SK네트웍스 3개 사업자를, B그룹에는 KT, SK브로드밴드 2개 사업자를 선정했다. 인터넷전화(C그룹) 사업자는 5월경에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서비스 영역별로 사업구도가 개편되며, 이로 인해 사업자간 기술경쟁이 촉진되고 요금은 인하될 전망이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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