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강연수 본부장)는 15일 전주중앙신협(이사장 한경희) 본점에서 자산 4000억 달성 기념패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강연수 본부장, 전주중앙신협 한경희 이사장을 포함해 임직원이 참여했다.
강연수 본부장은 “자산 4000억원을 달성하기까지 열심히 노력해 주신 임직원들게 감사드리며”며 “성장과 나눔을 통해 지역민과 상생발전하는 전주중앙신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희 이사장은 “자산 4000억원 달성은 조합원들의 변치않는 성원 덕분이다”며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역할을 다하는 전주중앙신협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중앙신협은 1968년 창립돼 2023년 1월 말 기준 조합원 2만여 명, 총 자산 4070억 원으로 전북지역의 대형 신협으로 발돋움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조합원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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