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대야노인복지관은 오는 16일 개관을 앞두고 지역 내 어르신들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좋은 이웃 안부 나누기’ 캠페인과 함께 취약 노인 겨울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대야면과 인접한 지역 시장, 경로당, 면사무소 인근을 다니며 개관 안내 미 지역사회 안부 묻기를 중점으로 이웃간 관심을 높이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핫팩 전달 등이 이뤄졌다.
또한 지역사회 추천(경로당 이용자 방문, 면사무소 연계 등)을 통해 취약노인 5명에게 전기매트를 제공하며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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