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디케어 브랜드, 브에노(BUENO)는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일본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세탄 백화점은 1886년에 설립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으로 특히 신주쿠점은 기하학적인 아르데코 양식으로 역사적 건축물로 선정된 장소이며 쇼핑의 메카로 알려진 곳이다.
브에노는 일본 온라인 플랫폼에 먼저 브랜드를 런칭하여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매년 K-Beauty 전시회에 참가하여 브랜드를 알리며 오프라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어로 ‘이로운’이라는 뜻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브에노(Bueno)’는 2016년도에 론칭되어 이를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공해온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 5건을 등록, 취득하는 데 성공했으며, 미국과 유럽, 러시아, 일본, 베트남, 태국 등에 판매 인증서를 보유하는 등 중소기업으로서 괄목할 성과를 이룩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에노의 주요 제품은 MGF &펩타이드 기초 스킨케어이며 피부에 효과적인 6가지 종류의 EGF 성분과 3가지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주름 개선과 미백 및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피부과 전문 홈메디케어 제품은 아시아인들의 피부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피부를 타깃으로 다양한 피부에 맞는 맞춤형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했다.
브에노의 정종극 대표는 “이번 일본의 쇼핑의 메카인 이세탄 백화점 팝업스토어 진출로 일본 화장품 시장에 브에노만의 비건레시피로 피부에 무해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여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0월 5일부터 일본 도쿄 신주쿠의 이세탄 백화점에서 오픈되는 팝업스토어는 지상 2층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백화점 영업시간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