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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09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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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09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 전민일보
  • 승인 2009.02.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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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개최되고 있는 2009 내나라 여행박람회 “녹색관광으로 만나는 대한민국”에서 제13회 반딧불축제(6월 13일~21일 개최)를 비롯한 무주투어상품과 태권도공원, 반딧불 농 ? 특산물 등을 홍보해 관심을 끌고 있다.

126㎡ 규모의 전라북도 운영관에 홍보전시관을 마련한 무주군은
홍보부스 안에 제13회 반딧불축제 체험행사 선호도 조사 보드판을 설치하고 반딧불 캐릭터를 활용해 축제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으며,

기왓장 격파시범과 체험행사를 통해 태권도공원 홍보를, ‘유생 및 제관 옷 입어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무주향교체험에 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사과를 비롯한 천마와 머루와인 등 반딧불 농 ? 특산물과 반딧불이 솟대, 태권도 한지 인형 등 기념품을 전시해 무주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관광안내지도를 비롯한 반딧불축제 리후렛, 농촌체험마을 리후렛 등 무주투어관련 홍보물 1만부를 비치 ?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 관광진흥 문창언 담당은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대표 여행지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홍보의 장”이라며,

“무주군에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구촌 환경보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반딧불축제의 진면목을 알리고, 반디랜드-곤충박물관과 구천동 33경, 덕유산과 적상산 등 무주군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월 22일까지 4일 간 개최되는 2009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국내관광을 활성화시킨다는데 개최 취지가 있다. 

올해 박람회에 참가한 단체 수는 300여 곳에 이르며, 전시부스가 550여 곳, 예상 관람객 수는 10만 여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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