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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건설의 날’ 1명 국무총리표창, 3명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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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건설의 날’ 1명 국무총리표창, 3명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2.08.18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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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는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거행된 ‘2022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전북도회  (유)일우종합건설 윤선학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그린종합건설㈜ 김재호 대표와 (유)서림종합건설 안장환 대표 (유)도곡건설, 김동수 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유)일우종합건설 윤선학 대표는 1982년부터 40년간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기업가 정신으로 건설업계에 종사하며 건설기술자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사회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중소기업을 상생과 동반성장의 표준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그린종합건설(주) 김재호 대표는 실무경험과 관리능력을 겸비한 건설인으로서 신뢰를 중요시하는 회사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하고 성실한 업무 처리 능력을 발휘해 건설안전과, 품질향상, 지역건설 활성화와 동반성장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유)서림종합건설 안장환 대표는 성실시공과 창의적 혁신을 통한 건설업 경쟁력 강화와 나눔을 통해 헌신적인 사회봉사 와 국민 편익사업 성실시공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선 공로 등을 인정받았으며 (유)도곡건설, 김동수 대표는 도내 시·군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도로관리사업소, 교육청 등 각종 관급공사를 시공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함으로써 지역 경제발전과 건설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는 전북도회에서 국무총리표창과 3명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은 경사스런 일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건설산업이 도민과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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