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계화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계화의 희망둥이’ 가족을 초청,
희망둥이와의 첫 만남을 축하하고 축하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하금 전달에 앞서 계화면 출생아 가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군의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 및 서로의 육아 정보를 나누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안을 위해 건의하고 싶은 정책이나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무)에서 ‘계화 희망 둥이’ 첫 만남을 축하하는 의미로 축하금을 지급하였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출생아 축하금 지급 사업은 위원님들의 회의참석수당을 모아 ‘계화의 희망 둥이’ 첫 만남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2017년부터 축하금을 지급해왔다.
희망둥이 가족 A씨는 “출생아 감소로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요즘 어르신들이 아이 울음소리가 계화면의 경사이며 풍요”라며 아이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나타냈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저출산 ? 인구절벽 위기 상황에 이렇게 소중한 아이의 출생은 축복이고 환영할 일이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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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의 산모에게 직접 현금을 지급하는 출산정책이 답입니다.
나라의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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