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강원도 정선은 사계절 구분 없이 여행을 즐기기 좋은 관광 명소로 인식돼 온 바 있다.
골프장을 비롯해 스키장과 강원랜드 등 대규모 관광지가 다수 위치해 있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을 맞아 왔다. 특히 최근의 경우 단계적 일상회복속에서 한층 더 많은 수요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겨울 시즌에 스키장 개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극성수기 관광 수요도 점쳐지고 있다. 이 연장으로 업계 관련 종사자들의 채용 역시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근속자 및 수요층이 장기간 머무를 수 있는 시설 확충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 가운데 생활숙박시설 ‘대원칸타빌 정선’이 11월 분양을 이어간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다. 정선 지역 최초로 들어서는 최대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인 이 곳은 지하 2층~지상 15층에 1,190실로 구성된다. 하이원 바로 전면에 자리하는 입지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교통과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은 사북역, 사북 및 고한버스터미널 등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시설 외에도 강원남로, 태백선 등이 인접해 있어 인근 강원 및 충북 지역과 수도권 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조성된 정선~평창, 정선~동해도로망 등 이용 시 정선에서 평창시까지 40분 대 진입도 가능하다.
또한 해당 현장은 강원랜드 복합레저시설과 하이원 스키장, 그리고 하이원 CC 및 하이원 워터랜드 등에 인접해 있다. 여기에 자연발생경승지 35개소 및 문화유적지 65개소, 레일바이크와 정선아리랑제 등도 가깝다.
관련 종사자 배후수요의 경우 약 3,744명으로 집계되며 워터월드 45만여 명, 카지노 285만여 명, 하이원 스키장 약 133만 명, 하이원 CC 약 4만명 등을 포함해 연간 누적 방문객수는 평균 600만 명으로 확인된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에는 상업 밀집지역이 조성돼 있어 사북시장, 각종 음식점과 판매시설 등을 편하게 이요할 수 있고, 차량 17분 거리에는 이마트가 위치해 언제든지 이동을 통해 편의시설을 이용해볼 수 있다.
11월 중 분양 지속 소식을 전한 대원칸타빌 정선과 관련한 상세 정보는 모델하우스 예약 방문 혹은 유선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