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18:50 (토)
김수흥 의원, 익산 기업 방문 투자유치 활동 ‘분주’
상태바
김수흥 의원, 익산 기업 방문 투자유치 활동 ‘분주’
  • 이대기 기자
  • 승인 2021.03.15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 김수흥의원(익산갑)의 적극적인 기업 및 투자유치 활동이 숨가쁘게 이어지고 있다. 11~12일 이틀에 걸쳐 익산에 위치한 기업과 연구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익산 소재 기업의 동향을 직접 점검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을 구상하는 자리로써 익산상의 김원요 회장과 익산시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11일 김수흥 의원은 익산시 제3산단에 위치한 패션주얼리연구개발센터를 찾았다.

유턴기업 유치를 위해 설립된 연구소의 인프라 구축 현황과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전국 최고의 보석단지의 명성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키워나갈 ‘주얼리시티 익산’을 선언하며 익산이 주얼리의 메카가 돼야 함을 강조했다.

다음 날인 12일 김 의원은 관내 소재 두산퓨얼셀, 동우화인켐, 만도, 하림산업 등 4곳의 기업을 방문했다.

김수흥 의원은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기업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익산시 투자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도 교환했다.

김수흥의원은 “기업 유치를 통해 성장하는 지역을 찾아다니며 느낀 점은 그동안 익산, 나아가 전북만의 투자유치 전략이 부재했다는 점”이라며 “편리한 교통 인프라 등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익산을 기업이 오고 싶은 지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