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비자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쿠폰제공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해외송금.여행자수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 통화 50%를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미달러, 일본엔화 50% 및 기타통화는 3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유효기간은 2009년 3월말까지로, 이달 말부터 다음 달까지 비자카드 회원 전원에게 결제 청구서와 함께 우편으로 배송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당행 비자카드를 사용하는 전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실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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