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열린 2008도농교류엑스포에 참가하여 도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고창군은 도시민 농촌유치 홍보관을 운영,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에게 농촌 이주 시 참여할 수 있는 지원사업과 귀농.귀촌시 필요한 지식에 대해 자세하게 상담하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농촌에 대한 이미지 쇄신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 고창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상담한 결과 2년이내 고창지역으로 귀농귀촌 하고자 하는 희망자가 30명이 됐다. 고창=임동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