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이익규 의원과 이도형 의원이 유성엽 후보(정읍·고창 국회의원, 민생당 공동대표) 지지를 선언했다.
두 의원은 30일 유성엽 후보의 선거 사무실인 ‘더 겸손한 민생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 후보 지지와 캠프 합류를 발표했다.
이익규 의원과 이도형 의원은 각각 +(플러스)농업농촌전략본부장, +(플러스)사회복지전략본부장을 맡아 전문분야 공약을 발굴할 예정이다.
유성엽 후보는 “두 분 의원님의 공약을 정책화해 더 겸손한 자세와 더 큰 진정성으로 민생과 지역발전만 챙기겠다”며 “정읍시민과 고창군민의 염원을 담아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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