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22:37 (일)
전북은행, 외한예금 우대행사 실시
상태바
전북은행, 외한예금 우대행사 실시
  • 전민일보
  • 승인 2008.10.10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9일부터 12월말까지 외화 모으기 운동의 일환으로 외화예금 고객우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의 신용경색에 따른 안정적인 자금조달원 확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정내 외화현찰 보유고객 및 안정적인 외화보유를 원하는 고객에게 미국달러화와 일본엔화 2개 통화에 대해 보다 나은 조건의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우대혜택은 기존의 고시금리에 미국달러화는 기간별로 0.3~0.5%, 엔화는 1.0%의 금리우대를 제공하며, 외화로 입금시 징구하던 현찰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원화로 환전해 입금시는 환율의 80% 우대와 거래실적에 따라 송금수수료 등을 30~50% 우대를 실시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외화자금의 안정적인 조달목적도 있지만 이번 우대행사는 고객의 가정내에 보유하고 있는 소액의 외화를 수집하는 일환으로 행사를 진행, 고객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한 우대행사로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