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22:17 (토)
김제시, 연말연시 맞아 기탁 물품 이어져 훈훈함 더해
상태바
김제시, 연말연시 맞아 기탁 물품 이어져 훈훈함 더해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9.12.21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림타올과 농협 김제시지부, 오케이 천 대표등이 요촌동에 쌀 등을 기탁하고 있다.

 

김제시 읍면동에 연말연시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김제제일교회가 환경미화원들에게 방한양말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김제제일교회가 환경미화원들에게 방한양말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일 김제 제일교회(목사 최재식)가 추운날씨에도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70명에게 방한양말세트를 기탁했다.

이어 송림타올(대표 유경종, 김제 흥사동)이 백미 10kg, 420포(1,000만원상당)를,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대표 최기현)가 성금 190만원을, 김제시 전통시장 주변에 위치한 오케이 천(대표 채정곤)이 성금 100만원을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요촌동에 기탁했다.

또한 김제시 성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아동과 독거어르신 등 50세대에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선물꾸러미사업을 펼쳐 후원금 300만원으로 선물꾸러미(과자, 화장지, 생필품 등)를 마련해 전달했다.

 

교월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쌀을 기탁하고 있다.
교월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쌀을 기탁하고 있다.

 

교월동 주민자치위원회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36개 경로당에 쌀 10kg 1포씩을 전달하며, 연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