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심도 깊은 질의와 정부 정책의 대안 제시 돋보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대안신당 김종회 국회의원(전북 김제·부안)이 푸드투데이 선정‘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27일 수상했다.
이로써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유권자총연맹 우수의원 등과 함께 총 ‘3관왕’을 달성해‘국감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김 의원은“앞으로도 국민건강과 밀접한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며,“특히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마련에 끊임없는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푸드투데이 측은 “김 의원이 ◁방사능에 오염됐던 후쿠시마현 등 인근바닷물 선박을 평형수를 통해 국내 해역에 대거 방류 ◁국내 최대 청과물 도내법인 서울 가락시장의 실태 고발 ◁최근 6년간 농지수탁사업 수수료로 244억원을 챙겨 파산에 직면한 농어촌공사 문제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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