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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석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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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석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 운영
  • 김운협
  • 승인 2008.08.31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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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추석명절을 맞아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한 핫라인을 운영한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추석명절을 맞아 인터넷을 통한 선물 구입과 택배·퀵서비스 증가로 인한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구제받을 수 있는 피해유형은 배송지연 및 미 배달 등 전자상거래 관련 피해와 물품의 파손·인수자 부재 시 후속조치 미흡 등 택배 관련 피해 등이다.

피해가 발생한 경우 즉시 사업자에게 통보하고 만약 해결되지 않으면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 063-280-3255~6, 282-9898)으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자상거래를 통한 물품구입 시 사업자 상호와 연락처, 통신판매신고 여부, 공정위 표준약관 사용여부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며 “택배를 이용할 때도 소비자피해에 대한 배상기준 및 운반 시 주의사항 등을 반드시 명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운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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