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22:17 (토)
김제시, 문화재 공모사업 대거 선정 쾌거
상태바
김제시, 문화재 공모사업 대거 선정 쾌거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8.09.19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가 추진한 문화재 공모사업에 6개 사업이 선정돼 문화재 관련 사업들이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9일 문화홍보축제실에 따르면 문화재 축제라 불리우는 문화재 야행사업이 전국 지자체의 경쟁속에 신규로 진입한 4개 지자체중 김제시가 새롭게 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제시는 길곶봉수대 발굴조사비용 2억원을 전액 확보한바 있다.
 
또한 국보 제 62호 금산사 미륵전에 대한 전국단위의 국보홍보물 제작비용 1억원의 사업비확보 또한 전국지자체중 선정된 4개지자체에 포함됐으며, 전통산사 활용사업, 향교·서원활용사업, 문화재 생생사업 등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돼 김제시 문화재 분야에 커다란 수확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백덕규 주무관은 김제시가 문화재 분야 공모사업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것은 국비확보에 대한 의지와 문화재 담당자의 적극적인 열정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향후 문화재를 활용해 문화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