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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면, 면민의 장 수상자로 공익장에 송영기, 애향장에 이경일씨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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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면, 면민의 장 수상자로 공익장에 송영기, 애향장에 이경일씨를 선정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8.08.28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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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금산면 공익장 송영기 씨

 

김제 금산면은 지난 27일 새달 1일 금산면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금산면민의 날 소운영위원회(위원장 신은학)를 개최해 면민의 장 수상자로 공익장에 송영기 씨와 애향장에 이경일 씨를 각각 선정했다.

이번 공익장에 선정된 송영기(71) 씨는 금산면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으로서 삼흥산업 대표로 지역발전 협의회장, 자율방범대 자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금을 100만원씩 기탁하는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면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제 금산면 애향장 이경일 씨
 
애향장에 선정된 이스타 항공 이경일 회장(63)은 원평초등학교와 금산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랑스러운 금산면 출향인으로 동생인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금산면민의 날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금산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오는 91일 금산면민의 날 행사 시 상패와 함께 행운의 열쇠(3돈 상당)가 주어진다.
 
한편 지난 20167월부터 금산면장으로 재직하면서 현장행정으로 끊임없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온 김민완 전 금산면장과 면민의 날 행사에 아낌없는 지원을 실천해 온 선동한우종축농장 이재환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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