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22:37 (일)
봄 재촉하는 비 장수 33.5㎜ 등
상태바
봄 재촉하는 비 장수 33.5㎜ 등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8.03.19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전북지역은 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부터 내린 비는 19일 저녁에 서해안부터 차차 그칠 전망이다.
 
19일 오후 4시 현재 누적강수량은 장수 33.5㎜, 순창 31.5㎜, 진안 29㎜, 부안 25.5㎜, 남원 25.5㎜, 군산 25.5㎜, 정읍 25.3㎜, 임실 24.5㎜, 김제 24㎜, 전주 23.4㎜, 익산 22.3㎜, 완주 22㎜, 고창 21.1㎜, 무주 18㎜ 등이다.
 
20일 화요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6도, 낮 최고 7~11도가 예상된다.
 
수요일인 2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는 만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명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