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흥덕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기환)은 흥덕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재를 위해 지난 20일 흥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흥덕면 지역자율방재단’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이용채 흥덕면장, 이기환 단장, 이상겸 흥덕농협장, 임승국 119센터장, 김명철 자율방범대장, 이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으며 AI확산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등 축산농가 인근을 철저히 방역할 계획이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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