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농소파출소(소장 안성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자녀들로부터 받은 용돈 지키기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농소파출소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현금 보관요령을 안내하고, 빈집털이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눈높이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안성관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안순찰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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