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이념 ‘이달의 농협인 상’ 수상 상금전액 불우출소자를 위해 쌀 구입, 지원한 것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 보호위원연합회 이덕현 수석부회장(전주김제완주 축협 상무)이 불우출소자를 위한 ‘사랑의 쌀’ 1000kg를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상무를 맡고 있는 이덕현 수석부회장은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사회 기여 및 사회공헌 활동 등 그동안의 자원봉사 공적을 인정받아 ‘이달의 농협인 이념실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사랑의 쌀’ 지원은 상금 전액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덕현 상무는 “사회에 소외된 계층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것이 현재의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수상이후에도 출소자를 위해 봉사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대기 지부장은 “먼저 ‘이달의 농협인 이념실천우수상’을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사랑의 쌀’ 기증 뿐 만 아니라 늘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데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전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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