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최고를 뛰어넘어 환상적인 음률을 선사 할 국립국악관현악단, 강애진의 아쟁협연, 사물광대의 사물놀이 등과 소리꾼 박애리의 한민족을 대표하는 아리랑의 깊은 울림으로 국악과 어우러져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자리로 광복의 기쁨을 축하하는 특별한 기념 음악회다.
또한 프로그램은 아리랑 환상곡, 망상의 궤도, 신모듬 3악장 놀이, 그리운 금강산, 희망의 노래, 쑥대머리, 밀양아리랑, 너영나영,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 등 한국인의 정체성과 영혼의 소리를 담아 시민과 함께 광복72주년 맞이 감동과 열정의 무대가 열린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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