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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성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농철 농약병과 폐비닐 수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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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성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농철 농약병과 폐비닐 수거 나서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7.07.19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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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성덕면 새마을지도자회원 20여명이 농약병 및 폐비닐 수거해 자동차에 적제하고 있다.
 

김제 성덕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서석옥) 회원 20여명은 19일 농약병 및 폐비닐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토지 및 수질 오염예방과 자연보호를 위해 관내 농로주변 및 마을 등을 돌며 농경지에 방치돼 있는 각종 농약병과 공병 등의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신형순 성덕면장은 “영농철이 지나면 농약병, 폐비닐 등이 방치돼 토지는 물론 하천 등에 심각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환경오염 예방과 쓰레기의 자원화 차원에서 농약병수거 사업이 새마을지도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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