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 2층 대강당에서 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를 초빙해 ‘대통령 글쓰기’를 주제로 6월 전북교육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강원국 전 연설비서관이 8년간 직접 보고 들은 대통령의 글쓰기 핵심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원국 씨는 2000년부터 2008년까지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강원국 씨는 이번 특강에서 두 명의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보고, 듣고, 배운 글쓰기비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독자와 교감하라, 메모하라, 제목을 붙여라 등의 글쓰기방법을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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