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주오거리광장 특설무대
헌 옷의 가치를 재인식시키는 패션쇼가 열린다.
1일 환경문화조직위(위원장 김승중)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 전주오거리광장 특설무대에서 ‘아러스 나인 패션쇼’를 개최한다.
아러스(Otters)란 수달의 영어 이름이며 패션 브랜드 이름으로 천연기념물 330호인 전주의 도심 하천에 서식하는 수달을 9마리 이상 살 수 있도록 하는 환경보호의 의미를 담았다.
패션쇼 전 독립선언 33인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 명사 33인이 독도사랑 케이크 만들어 어린이 독도수비대(지역아동센터) 33명을 위촉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전달한다.
명사모델로는 정운천 국회의원과 최재용 전북도 환경녹지국장,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박선이 덕진구청장, 조홍찬 전북석유유통협회 부회장, 추원호 건축사 등이 참여하며 최수일 울릉군수가 특별출연한다.
판매금액 전액은 야생동물 보호, 불우이웃돕기, 암환자 가족 돕기, 장학금 지원 등에 쓰인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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