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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남원소방서 앞 도로 확포장사업 등 특교 2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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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남원소방서 앞 도로 확포장사업 등 특교 25억 확보
  • 김영묵 기자
  • 승인 2016.11.01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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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국민의당 이용호의원은 1일 남원시 ‘남원소방서 앞 도로 확포장사업’ 및 ‘광한루원 주변 경제 활력 증진사업’, 임실군 ‘임실시장 다기능주차장 조성사업’, 순창군 ‘복흥 중리~답동 간 도로 확포장사업’ 등 지역현안사업을 위해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5억원을 배정받았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사업별 특별교부금 배정 내역을 소개했다.

남원 ‘남원소방서 앞 도로 확포장사업’에 5억원이 배정됐다. 이 도로는 도로폭이 좁고 인도가 없었다. 이 사업을 통해 소방차량 긴급출동시 차량과 보행자의 교통편익이 증진되고 사고위험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광한루원 주변 경제 활력 증진사업’으로 5억원이 배정됐고 임실의 ‘임실시장 다기능주차장 조성사업’으로 10억원이 배정됐다.

순창 ‘복흥 중리~답동 간 도로 확포장사업’에 5억원이 배정됐다. 관광지 및 마을 진입로임에도 병목현상이 빈번해 사고위험이 상존했었다.

이용호의원은 “행자부 특교세를 상당 금액 배정받아 남원·임실·순창의 각종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돼 보람이 크다”며 “이번에 확정된 특교세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대로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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