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스터에이(대표 전용택, 김제 백구면) 계란전문회사가 계란 100판을 면내 10개 그룹-홈에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용태 대표는“백구라는 삶의 터전에 자리를 잡아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곳이 바로 제2의 고향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역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매달 15일 계란 100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선강식 백구면장은 “경제가 어렵고 힘든 상황인데도 소중한 이웃사랑이 백구에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소중한 일들이 계속 이뤄지기를 소망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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