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 국제봉사위원회 조희종 회장은 16일, 불우출소자들의 자립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생필품(휴지 40BOX)을 지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들은 공단에서 숙식을 지원받는 보호대상자 또는 불우출소자들의 원호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희종 회장은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소소한 것이지만 그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기 지부장은 “공단도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에 발맞춰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정착과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충식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