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가 최근 여성상대 묻지마 범죄가 빈발함에 따라 여성안전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지구대는 지난 1일 야간에 상설기동방범순찰대인 119중대원 30명을 지원 받아 이동방범파출소를 운영하면서 여성안심 귀가활동 및 아파트 지하주차장, 공원 화장실, 원룸촌 밀집지역 등 우범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원호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야간 취약시간대에 범죄발생 예상지역에 대한 방범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