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가 신규 전입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8일 군산경찰에 따르면 이날 군산시에 보금자리를 틀게 된 신규 전입 북한이탈주민 A 씨의 가정을 방문해 10kg 쌀 3포대와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군산경찰은 지속적으로 신규 전입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다가설 계획이다.
김동봉 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조기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군산=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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