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검찰총장이 29일 전주지검을 방문한다. 2013년 12월, 취임 후 첫 방문이다.
김 총장은 이날 5시께 전주지검에 도착, 신유철 검사장과 직원들을 만난 뒤,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 후에는 박형남 전주지법원장도 만날 계획이다.
김 검찰총장의 이번 전주 방문은 초도순시 차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총장은 전주지검에 앞서 군산지청을 들를 예정이며, 다음날인 30일에는 남원지청을 방문한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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