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 재해예방사업장을 현장 점검하는 등 선제적 안전관리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시 기획감사실에 따르면 권태연 부시장을 비롯 안전총괄과장 등 5명의 점검반은 관내 재해예방 사업장을 방문, 사업 추진상황 청취 및 애로사항과 문제점 파악 등 안전하고 쾌적한 김제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는 서민밀집위험지역 정비사업을 비롯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벽골제 천변 저류지 및 생태습지 조성사업,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김제 육교 재가설 사업, 재난예방·복구, 재난관리기금 적립 등에 대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태연 부시장은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김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참여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고, ‘안전한 김제, 쾌적한 김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 기관과 단체,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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