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캘리그라피, DIY 목공예, 도자기, 재봉틀 등 강좌 운영
장수군이 한누리전당 문화학교를 운영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13일 군에 따르면 장수문화원의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문화학교는 해금, 캘리그라피, DIY목공예, 도자기, 재봉틀 등 5개 강좌로 7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동을 보다 활성화 해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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