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황규철 부군수는 관내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무더위로부터 군민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마을회관, 경로당, 면사무소 등 28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 운영, 폭염에 취약한 군민들의 안전 및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생할 경우 가급적 외출이나 야외활동, 야외작업 등을 자제하는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준수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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