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수 (유)종합테크 대표가 사회복귀를 노력하고 있는 출소자들을 응원했다.

박 대표는 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를 방문 “무더위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숙식제공자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면서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박 대표는 법사랑전주지역보호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출소자 자립기반 마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 대표는 “큰 도움은 아니지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출소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기 지부장은 “따뜻한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출소자들이 진정으로 자립하고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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