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18:50 (토)
LH전북본부 가정·성폭력 피해여성 주거지원
상태바
LH전북본부 가정·성폭력 피해여성 주거지원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5.05.27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완)27익산 여성의 전화’(대표 하춘자)‘2015년도 폭력피해 여성의 주거생활지원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익산지역에서 가정폭력과 성폭력, 성매매 근절 등을 위한 상담사업 등 인권운동을 펼치고 있는 익산여성의전화가 익산시로부터 2015년도 주거지원시설 운영기관으로 돼 피해여성의 주거안정을 위해 LH에 익산권내 임대주택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익산여성의전화는 입주자들의 공동생활가정 운영을 위해 저렴하고 쾌적한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LH익산권주거복지센터와 협의했고 이날 협역을 통해 LH로부터 시중 전세가격의 30% 수준에 주거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LH 익산권주거복지센터 유영봉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제공하는 가정폭력과 폭력 등의 피해자들이 공동 주거공간이 조기 자립에 밑바탕이 되길 희망한다사회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