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는 27일 전북 팔복동 소재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청렴서약식은 반부패·청렴활동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동강령 준수, 부정적 관행과 비리 척결 등 11개 사항에 대해 적극 실천을 다짐했다.
또 투명한 예산운용을 위한 예산집행 사전·후 점검 및 전문적 자문 역할을 하는 ‘예산 카운슬러’ 위촉식도 가졌다.
에관공 전북본부는 공개 접대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식권 발행,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렴학습 모임 ‘Clean Day’ 운영, 직무관련자와 청렴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 다양한 청렴 활동으로 청렴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
박관순 본부장은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업무 수행으로 공공서비스에 대한 청렴 인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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