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담이 신임 이사장 공모에 나섰다.
26일 전북신보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사장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전북신보 정관 11조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공무원은 정1지자체 부이사관 이상 근무 경력자, 민간은 신보나 기보·신보재단에서 1급 이상 재직자, 1금융권에서 임원급 이상 근무경력자 등으로 제한했다.
또 기타 경력기준으로 공무원과 민간의 해당 경력사항에 준하는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고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경영마인즈를 갖춘 사람을 추가했다.
직무수행능력 세부요건으로 개혁성과 리더십, 기업가적 능략, 전문성, 종합적 판담 및 정책결정, 비전 제시능력, 의사전달 및 협상 능력, 청렴도, 도덕성, 준법성 등을 평가하며 학력과 전공분야는 제한하지 않는다.
시험은 서류 전형과 면접 심사 등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는 응시자 제출서류의 형식요건을 심사해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통보하고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 실시을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전북신용보증재단 경영지원부(063-230-3350~1)에서 접수하며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응시자가 없거나 임용예정 인원수의 2배수에 미달하는 경우와 심사결과 적격자가 없는 경우에는 재공고를 실시하고 재공고를 실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임용예정 인원수의 2배수에 미달하는 때에는 공개모집에 응모한 사람 중에 선임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경영지원부(063-230-3350~1)로 문의하면 된다.
신성용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