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협상 반대에 도내 대학생들도 동참한다.
27일 한미 FTA반대 전북도민운동본부 학생대책위는 교육 불평등을 가져오고 등록금 인상을 강요하는 한미 FTA 반대를 위해 28일 전주 롯데백화점 앞에서 집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원광대학교 총학생회, 전주교육대학교 총학생회, 전북대학교 농생대, 전북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학생위원회가 참석할 예정이다.
박신국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