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119 안전체험 하트세이버 수상하기도
대명리조트 변산 전직원들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3일간) 임실군에 위치한 전북 119 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체험을 실시했다.변산 대명리조트 관계자에 따르면 “재난발생, 화재진압, 대피 등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안전의식 확립과 위기 시 신속 대응 할 수 있는 마인드를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변산 대명리조트에서는 평소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훈련과 심폐소생술 훈련 등을 통해 위기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왔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 변산 대명리조트 김주영, 오중석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통해 위급한 환자를 살려 전북 소방본부로부터 하트세이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김달호 총지배인은 “다양한 상황훈련과 체험활동을 병행하여 더욱더 안전한 리조트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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